현지시각 10일 오전 고로 화입식 개최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이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브라질 CSP 제철소가 불을 지피면서 포스코, 현대제철에 이어 3번째 용광로 제철소를 보유한 국내 기업이 됐다.
동국제강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브라질 동북부 쎄아라(Ceara)주 뻬셍 산업단지의 CSP 제철소에서 연산 300만톤급 용광로 화입식을 거행했다. 62년 숙원사업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이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브라질 CSP 제철소가 불을 지피면서 포스코, 현대제철에 이어 3번째 용광로 제철소를 보유한 국내 기업이 됐다.
동국제강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브라질 동북부 쎄아라(Ceara)주 뻬셍 산업단지의 CSP 제철소에서 연산 300만톤급 용광로 화입식을 거행했다. 62년 숙원사업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