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문화생활 장려 위한 사내 음악회
국내 최초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제조 기업 센트롤(대표 홍순환)이 21일 임직원 문화생활 장려를 위한 사내 음악회를 개최한다.
좋은 기업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음악회는 ‘센트롤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보다 가까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트롤은 첫 사내 문화행사에 ▶최혜인 소프라노 ▶김미소 메조소프라노 ▶정영수 테너 ▶이창형 베이스 ▶라온 앙상블 반주로 구성된 팀을 초청해 유명 오페라와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평소 센트롤과 친분이 두터운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최성환 센트롤 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라며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트롤은 앞으로도 좋은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영화 등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눌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