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수요 확대 대비 위해 국내외 거점 확대
일본 고베제강소가 자동차 경량화 확대로 주목받는 알루미늄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고베제강소의 가와사키 히로야 회장 겸 사장은 최근 산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동차 경량화 확대로 등을 배경으로 향후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알루미늄 사업과 관련, 해외 공장 양산이나 국내 공장의 병목 현상 해소 등을 통해서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재차 밝혔다.
일간산업신문은 고베지강이 국내외 거점의 확충을 통해서 알루미늄 시장의 성장력을 수중에 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