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해외 시장에서 장기 성장 가능성 ↑

덕신하우징, 해외 시장에서 장기 성장 가능성 ↑

  • 철강
  • 승인 2016.06.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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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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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생산기지로 필리핀, 일본 등 해외수출 증가 전망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해외 시장 통한 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증권은 "2015년 확보한 베트남 생산 기지를 바탕으로 필리핀, 일본 등 해외 시장 내 수출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목표 매출액 1,400억원 중 해외 직수출을 통해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국내 최대 상산능력과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데크플레이트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25%에서 2016년 28%까지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이에 현대증권은 “국내 데크플레이트 시장규모는 2007년 이후 연평균 11.5%씩 성장하여 현재 약 4,000억원 수준에 이르러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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