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약세에 전기동 및 니켈 가격 8주래 최고치 기록
*중국 알루미늄 제조업체 생산 증가 신호
브렉시트 투표 결과 발표로 부터 3영업일이 지나면서 파운드화와 유럽 증시가 이틀 연속 반등하는 등 시장이 안정을 찾는 모습을 나타냄에 따라 비철 금속 역시 상승세로 화답했다.
Commerzbank의 Daniel Briesemann은 "브렉시트에 따른 영향력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시장 참가자들은 다시 펀더멘털 데이터에 초점을 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비철 금속의 경우에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수급이 대체로 가격 상승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기동 수급에 대해서는 애널리스트들 마다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UBS의 Daniel Morgan은 "수요 측면은 긍정적이지만 올해 남은 기간 전기동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급 과잉을 예상했다.
한편 최근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따라 중국의 알루미늄 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증가 시킬 것이라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지난 5월 중국의 알루미늄 반제품 수출량이 6개월래 최고치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중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Hongqiao 그룹은 올해 알루미늄 생산량을 1백만톤 추가해 6.2백만톤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소재 컨설팅업체인 AZ China는 금년 하반기에 중국의 신규 알루미늄 생산 Capacity가 3백만톤 증가하고 내년에는 이보다 더 많은 추가 생산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