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판매망 핵심 거점 마련
철강 종합유통업체인 대도철강(대표 한예수)이 올 가을에 화성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전국 판매망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 화산리에 위치한 화성물류센터는 지난 3월 경 공사에 착수했으며 9월 추석 이전에 완공을 목표로 세우고 시설공사에 한창이다.
화성물류센터는 단순히 물류기지에만 그치지 않고 의정부 본사 공장과 같이 가공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공사가 완료되면 시흥사무소 인력이 일부 옮겨와 전국 영업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