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7.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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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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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이어지지만, 우려 사라진 건 아니다

  비철금속 가격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지난 1일 전기동 가격은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지만, 전일 대비 1.13% 상승한 $4,905.5에 마감됐다. 브렉시트 우려가 줄고, 글로벌 추가 부양책 가능성이 부각하는 가운데, 수요에 대한 기대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급이 개선된 것으로 보기는 힘들어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 있다.

  한편, 니켈은 급등해 1일 기준 전일 대비 5.18% 상승한 $9,935에 마감됐다. 이는 필리핀 때문이다. 정권 교체 이후 환경론자인 광업장관으로 인해, 광산 폐쇄 가능성이 부각되며 앞으로 니켈 원광석 수출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부각됐다. 필리핀은 중국에 가장 많은 니켈 원광석을 공급하는 나라다. 알루미늄도 중국 내 산업체들이 알루미늄 잉곳(Ingots) 매수를 늘리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받아 상승했다. 아직 재고가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중국 내 실제 잉곳 수급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금속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한 브렉시트 국민투표로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이 추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지지받으며 상승을 기록했다. 금은 주간 기준 5주 연속 상승했다. 금 현물은 온스당 1,341.4달러까지 전진, 장 중 고점을 찍은 뒤 뉴욕 거래 후반 1.2% 상승한 온스당 1,337.6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6월 한 달간 8.8% 올라 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온스당 1.4% 전진, 1,339달러에 마감됐다. 금값 강세는 은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은 현물은 201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19달러 선을 돌파해 5% 넘게 상승, 19.74달러의 고점을 기록했다. 은은 이번 주 2013년 8월 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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