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우수 연구진들의 연구 성과 공유 통해 산·학·연 간 상호협력을 확대
국내 최대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문 전시회인 ‘MNS KOREA 2016’이 13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MNS KOREA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 주최로 2008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고 올해는 특히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MNS KOREA는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제조를 위해 필요한 소재, 장비 및 응용기술에 특화된 전문 전시회와 국내외 최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기술 트렌드 및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타 산업 분야의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은 물론 국내외 MEMS 시장 관련 동향 및 산·학·연 간 다양한 협력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전시회의 경우 국내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대표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업 및 제품은 먼저 ‘기가레인’의 차세대 반도체 제조의 핵심공정에 사용되는 DRIE Etcher이 있다. ‘센플러스’는 기존 프로젝터 대비 고휘도·고색상 구현이 가능한 LED Module과 프로젝터의 성능 및 소형화를 결정하는 핵심인 저전력 MEMS 스캐닝미러를 선보인다.
‘고려옵트론’은 광통신 관련 유선통신기기 제품과 멤스스캐너 등을 전시하고 ‘메디코넥스’는 운동량, 심박수, 무선충전 기술 등이 적용된 최첨단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마이크로나노팹센터’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멤스·나노 프로세스 파운드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가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3대 중점 연구분야와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실용화 기술 지원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마이크로나노시스템을 집중 연구하는 대학연구실의 참여가 확대되어 연세대, 국민대, 포항공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우수 연구진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산·학·연 간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운영위원장인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김용준 학회장은 “올해 행사는 마이크로 나노시스템 분야의 국내 핵심 역량을 결집하는 중요한 행사이다”며 “특히 우수한 기술이 산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산·학 간 교류협력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7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심포지엄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신청 접수를 받고 있고 사전등록 기간(~7월 6일)에 한하여 참가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