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5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7.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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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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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폭락, 전기동 아시아 재고 증가

- 전기동 재고 아시아 지역에서 다시 급등
- 3분기 MJP 프리미엄 톤당 $90 선 확정

  전일 혼조세를 보였던 비철금속은 금일 알루미늄을 제외한 전 품목 하락하며 조정 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일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니켈은 생산자들의 재고에 대한 헤지 물량이 유입되며 다시 톤당 9,700까지 하락해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됐던 필리핀 정부의 광산에 대한 신규 규정이 실질적으로 적용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시장 참여자들의 분석이 이어졌다. 필리핀 정부는 광산들의 환경 유발사항에 대해 조사하는 기간만 약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광산업체들 역시 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근 12% 폭등했던 니켈은 금일 약 5%의 가격 조정을 나타냈다.

  전기동은 금일 다시 아시아 지역 내 LME 창고에서 재고가 1만675톤 증가하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요 증가에 대한 우려감이 이어졌다. 또한, 칠레의 Escondida 광산 설비 투자로 글로벌 구리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며 전기동 가격의 하락을 이끌었다.

  이처럼 타 비철금속의 하락에도 알루미늄은 유일하게 상승했다. 기술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톤당 1,630 선이 일차적인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3분기 MJP 프리미엄은 톤당 $90에서 주요 업체들은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지난 2분기 톤당 $115대비 현저하게 낮은 수치로 아시아 지역의 높은 재고량과 현재의 낮은 콘탱고에 따른 재고보유의 수익성 악화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익일은 가격 변동을 이끌 만한 큰 경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국내 시간 오후 5시 발표될 LME 재고량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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