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별 장점 그대로 살린 공동지원 프로그램 등 수출·기술·금융 원스톱 지원 -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신용보증기금, 서울대 공대(SNU공학컨설팅센터)와 공동으로 ‘수출·기술·금융 융합 상담회’를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소·중견기업 120개사가 참가했다. 본 상담회는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회사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진행됐다.
상담회에서는 코트라·신용보증기금·서울대공대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됐고 수출-금융-기술 고민 해소를 위한 1:1 상담회가 진행됐다.
3개 기관 공동지원 프로그램에는 △ (코트라) 양 기관 회원사에게 지사화 사업 가입비 10% 할인 및 무료 수출컨설팅 △ (신용보증기금) 기술 개발 소요자금 1000만원 지원 및 코트라 지사화사업 가입비 50% 지원 △ (SNU공학컨설팅) 무료 기술컨설팅 등이 있다.
코트라는 ‘찾아가는 이동코트라’ 서비스를 통해 지방에 소재한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원에도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