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가 강세를 띠면서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59달러 내린 44.6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9월 인도분도 전일보다 0.30달러 내린 배럴당 46.6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1.17달러 내린 배럴당 42.2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
IMF는 19일 ‘세계 경제 전망 수정’을 통해 올해와 내년의 세계 경제성장률을 각각 3.1%, 3.4%로 고쳐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IMF가 내놓은 전망치인 3.2%, 3.5%보다 각각 0.1%포인트 낮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