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준 금리 동결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연내 금리 상승 가능성도 감소하며 대부분 품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Copper는 전일 종가 대비 갭 상승한 $4,800대 중반으로 장을 시작했다. 전일 장 종료 후 미국 금리가 동결된 것으로 발표된 것이 시장에 상승 동력을 불러 일으킨 모습이었다. Asia장에서 $4,800대 후반까지 상승한 이후 London장에서는 $4,800대 후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미국장 개장 이후 한때 $4,900 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한 채 $4,880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장 종료 후 발표된 미국 연준 기준 금리는 동결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후 발표된 성명에서 경제가 완만하게 확장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특히 6월 고용 성장세가 강력하고 가계 소비 역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발표하는 등 경기 전망에 대한 단기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년 금리 인상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기는 했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10%대로 12월 금리 인상은 40%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가 위험 자산관리상품에 대한 엄중한 단속을 고려함에 따라 최근 원자재 시장에 큰 손으로 떠오른 중국 투자자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규제가 이뤄질 수 있을지도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이다. 또한 다음 주 초에 일본 경기 부양책에 대한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이것이 원자재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