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사와 합작으로 회사 설립
고철 사업이나 산업 폐기물 처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재활용업체인 일본 하마다가 내년 7월 태양광패널의 재활용‧재사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하마다는 태양전지 장비 제조업체인 NPC사와 합작으로 지난 1일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하마다가 강점을 가진 산업 폐기물 처리 및 종합적인 재사용·재활용 사업과 NPC가 연구 개발한 태양광패널 해체장치를 결합해 향후 대량으로 태양광패널의 재활용 및 재자원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