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이 3일 집계한 2016년 2분기(7~9월) 조강 생산 계획에 따르면 전 분기 전망 대비 12% 즈가한 2,647만톤으로 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증가할 전망이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일본 강재 생산은 내수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산업성 금속과는 수요 회복 기조에 따라 재고 조정 진행 상태도 호전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호재를 보일 가능성은 낮고 해외의 공급과잉 문제 등도 있어 재고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