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다르게 큰 폭으로 감소해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32달러(3.3%) 오른 40.8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30달러(3.1%) 오른 배럴당 43.1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0.31달러 하락한 배럴당 38.5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전주보다 ‘33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30만배럴 감소’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