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73억 투입, 현재 공정률 9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연말에 완공 예정인 '행정중심복합도시~청주 연결도로' 중 연정교차로~구암교차로 3.1km 구간을 9월 중 추가로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다.
8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추가 개통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673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9.98km의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작년 말 국지도 96호선 부강교차로~지방도 594호선 연정교차로까지 5.5km를 부분 개통한 바 있다.
현재, 공정률은 90%이상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4일에는 석곡나들목 완전입체화에 따른 석곡IC교를 방향별로 1차로씩 확장하기 위해 강교(강철로 된 구조용 압연강재를 사용해 가설된 교량)를 거치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강교 거치는 크레인 등 중장비를 이용했으며, 강교의 공중 체결 작업시에 기존 지방도594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의 안전 및 지정체 방지를 위해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에 방향별로 약 10여분씩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특히, 중장비를 동원하는 대규모 작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이 현장에서 직접 안전 및 교통통제 상황 등을 엄격하게 관리했다.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와 청주시 간의 최단노선인 행복도시~청주 연결도로를 민족 대명절인 추석 전까지 추가로 개통, 명절 혼잡 교통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