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제일테크노스(대표 나주영)는 8일 김재욱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포항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일테크노스는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900인분(250만원 상당)을 직접 배식하며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기를 기원했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급식행사를 마련했던 제일테크노스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주관하는 무료급식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이날 삼계탕 급식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정재 국회의원 등도 참여해 의미를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