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통강전로공업협회(회장 노무라 히로시)가 해외 수요개척에 관한 공부회의를 오는 9월 중순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보통강전로공업협회는 폐기물 처리 사업의 노하우를 가진 JFE철강 등 몇 개 회사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폐기물 처리 사업에 관한 회의는 심도있게 진행하지만 직접적인 폐기물 처리에 대한 전체 회의는 당분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보통강전로공업협회는 경제산업성과 제휴하면서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책을 조사·검토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