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및 차익 실현 매물로 약세
- 최근 가격 상승에 대한 숨고르기 진입
-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 전환
비철금속은 달러화 강세와 최근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갔다. 알루미늄은 국제 유가 하락과 차익 실현 매물로 비철금속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1,667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전기동은 장 중 $4,782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칠레 생산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 칠레 상반기 전기동 생산은 2.78mln톤으로 전해 대비 5.6% 감소했으며, 7월은 무려 7.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감소는 사이클적인 요인으로 세계 최대 광산 Escondida 의 생산 품질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랠리를 이어온 아연은 주말을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전환했다. Triland는 연초 대비 약 40%가량 오른 현재 수준에서 신규 매수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중국 소재 한 트레이더는 가격 상승으로 Glencore 그리고 Vendanta Resources와 같은 대형 광산들이 재가동에 들어가면 지금 수준에서 아연이 추가 상승할 여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