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고로 업체 SSAB, EMEA, AB의 일본 법인, 스웨덴스틸은 내마모 강 'HARDOX'와 박판의 고강도 구조용 강판 'STRENX'를 일본 시장에서 확대 판매한다.
HARDOX 제품은 올해부터 후판에 이어 환봉 판매를 개시했고, 내년에는 강관 제품 판매 전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STRENX는 인장 강도 600MPa에서 1300MPa범위에서 구동 계열 부품 등 고강도 경량화 요구에 대응, 기계 산업 분야에서 판매 확대를 노린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현재 일본 판매는 HARDOX가 90%, STRENX가 10%의 비율이지만 앞으로는 STRENX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