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中 정제유 수출 증가 등... 하락 재료 많아

(국제유가) 中 정제유 수출 증가 등... 하락 재료 많아

  • 일반경제
  • 승인 2016.08.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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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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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가 상승 흐름에서 벗어났다. 중국, 미국, 이라크 등에서 공급과잉 우려를 가중시키는 소식들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47달러 하락한 47.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72달러 하락한 배럴당 49.1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0.41달러 내린 배럴당 46.8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미국, 이라크 등에서 여러 하락 재료들이 나오며 국제유가를 끌어내렸다.

 중국의 7월 디젤유와 휘발유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8%, 14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도 전주 대비 10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며 8주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이라크는 이번 주 북부 키르쿠크산(産) 원유 수출을 일일 15만배럴 늘릴 계획이고 나이지리아 정부와 반군 간의 대화 재개로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이 곧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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