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24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8.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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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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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우려에 낮아진 가격

-메탈 시장 동향

  단기적인 지지선이 무너졌다. 전일 하락으로 $4,700 선이 깨지면서 하락세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24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1.64% 하락한 $4,629에 마감됐다. 가격이 계속 빠지고 있지만,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보는 건 아니다. 상황은 그대로다. 그보다는 시장 거래량이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기 전에 가격을 최대한 밑으로 끌어내리는 의도가 반영됐다고 본다.

  일단, 전일 하락을 이끈 건 달러와 수급 우려다. 달러 강세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싱가포르와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창고에 재고가 증가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도 심화됐다. 물론, 이미 오래전부터 예상했던 결과다. 과거 전기동은 중국 내 보세창고에 머물던 재고들이 다시 아시아 지역 창고로 빠져나가면서 하락했었다. 물론 팩트만 놓고 보면 가격이 빠지는 게 맞지만, 이로 인해 가격이 계속 빠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이는 시장을 충격에 빠트릴 정도로 놀랍거나, 새로운 뉴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달러 우려가 다시 잠잠해지고, 중국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면 바닥을 다지면서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



-금 시장 동향

  금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4주 저점을 기록했다. 옐런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확대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금도 하락했다. 금 현물은 뉴욕 거래 후반 1% 내린 온스당 $1,324.66에 거래됐다. 장 중 저점은 1,323.2달러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2% 떨어진 온스당 $1,329.7에 마감됐다. 이날 뉴욕장 한때 금 선물 가격은 9달러나 하락, 50일 이동평균 아래로 후퇴하면서 1분 사이에 1만2,000 계약이 넘는 물량이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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