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디엠씨 주식 전량 매각

세진중공업, 디엠씨 주식 전량 매각

  • 수요산업
  • 승인 2016.08.25 19:23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엠씨 주식 262억원에 매각
재무구조 개선 목적

  울산의 조선기자재업체인 세진중공업(대표 이의열)이 계열사 디엠씨 주식 422만8,87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세진중공업은 디엠씨 주식을 262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으며 처분 예정 일자는 다음달 30일이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최대주주는 디에스중공업으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처분 결정에 대해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