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록인증서 수여
현대제철 냉연 판매점이자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성우하이텍(대표 이명근, 이문용)의 자회사인 아산성우하이텍(공장장 김종범 이사)이 무재해 목표 3배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지난 2015년 9월 2일부터 2016년 7월 10일까지 총 73만3,798시간 동안 무재해목표 3배를 달성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평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록인증서를 수상했다.
또 아산성우하이텍의 인사총무팀 정연욱 대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황경용 충남지사장으로부터 무재해운동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황경용 충남지사장은 "아산성우하이텍은 사업주와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작업 전 안전점검과 안전보건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해 왔다"며 "사업장에서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산성우하이텍 측은 “산업재해 예방과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