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러시아 산유량 동결 불참 시사... 유가 급락

(국제유가) 러시아 산유량 동결 불참 시사... 유가 급락

  • 일반경제
  • 승인 2016.09.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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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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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산유량 동결에 불참할 것을 시사함에 따라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 사진: 철강금속신문 DB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54달러 내린 43.1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도 전일보다 1.44달러 내린 배럴당 45.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1.81달러 하락한 배럴당 42.9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유가가 50달러선을 기록하는 상황에서는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을 논의할 필요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OPEC 회원국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알제리에서 열리는 포럼에서 비공식 회담을 갖고 유가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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