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대표 김영상)가 인도네시아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의료와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주일동안 인도네시아 파푸아 머라우케군 울릴린 지역에서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별 의료기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현지 느가라 초등학교에 예체능 교육 용품을 기증하고, 방과후 교실을 운영했다.
포스코대우 PT. BIA 법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와 교육 지원을 통해 현지 주민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둔 7일부터 13일까지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업체, 외주파트너사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천억 원의 거래대금을 조기에 풀어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