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상수도 공급이 안되고 있는 지역에 맑고 깨끗한 광역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밀양댐광역상수도는 ‘세계 물맛대회 TOP 10’에 선정될 정도로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광역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이 많아 현재 78.7%인 상수도 보급률을 2020년까지 90%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55억원의 시비로 산외·무안·상동면 지역에 급·배수관로 12.5㎞를 매설 중에 있다. 이 사업으로 9개 마을이 상수도를 공급받게 되고 청도면·단장면 지역까지 배수관로가 매설된다.
또한 2019년까지 총 143억원(국비 100억, 시비 43억)의 예산을 투입해 부북면 전 지역과 산내면, 단장면 일부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확대 공급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상수도 서비스를 받지 못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상수도를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