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시그니처’ 글로벌 판매 확대 박차

LG전자, ‘LG 시그니처’ 글로벌 판매 확대 박차

  • 수요산업
  • 승인 2016.09.09 18:55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내 유렵과 북미 진출 계획
유명 건축물 통해 광고 캠페인 진행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글로벌 판매 확대를 노린다. LG시그니처 제품과 주요 도시의 사랑받는 유명 건축물의 디자인 유사성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LG전자는 ▲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파리의 ‘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뉴욕의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Four World Trade Center)’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 악대학(State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와 런던 ‘30 세인트 마리 엑스(30 St Mary Axe)’를 매칭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상반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LG 시그니처를 연내 유럽과 북미에 잇달아 출시한다. 이에 발맞춰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내달 북미에서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