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공급사 및 수요업체 초청
서울 성수동 사업장...조촐한 회사 창립행사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냉간인발봉강(CD-Bar) 유통업체인 으뜸철강(대표 황상돈)은 9일 소재 공급사 및 수요업체 관계자들을 모시고 서울 성수동 사업장에서 조촐한 회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으뜸철강은 1966년 9월9일 회사설립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이날 50주년 기념행사 인사말에서 황상돈 사장은 사랑과 배려로 잘 지켜 봐 달라고 요청했다.
현대종합특수강 정순천 사장은 “이곳 성수동은 학생 때 살던 동네이다 보니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곳에서 웅지를 튼 50년 기업 으뜸철강이 앞으로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으뜸철강 50주년 창립기념 행사에 참석한 VIP 내빈으로는 현대종합특수강 정순천 사장, 전진강업 곽창철 회장, 성원특수강 김춘호 상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