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최초로 김해시에 철강 특화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대산철강(주)외 4개사가 진영읍 죽곡리 349번지 일원 9만6,000㎡ 부지에 실소유자 방식으로 산업단지 계획승인을 신청한 ‘김해 죽곡일반산업단지’가 최근 승인됐다.
김해시는 2014년 8월 대산철강(주)외 4개사가 제출한 투자의향서와 주민열람공고 및 합동설명회를 거쳐 46개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를 완료했고 지난 7월 경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 승인 처리했다.
특히 김해 죽곡일반산업단지는 부산시와 포항시에 본사를 둔 철강업체들이 입주 예정이어서 관내 철강 수요업체에 원활한 공급이 이뤄져 물류비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해시는 산업단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철강 특화산업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말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해 내년 연말 산업단지를 준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