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해외 인프라 시장·친환경 세미나 개최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해외 인프라 시장·친환경 세미나 개최

  • 일반경제
  • 승인 2016.09.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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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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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는 9월 26일(월) 오후 2~4시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1F)에서 ‘해외 인프라 시장과 친환경 인증제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영국 BRE(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의 친환경 인프라 부문장인 브로드벤트(Chris Broadbent) 이사를 초청될 것이다.

  지난해 12월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으로 Post-2020 신(新)기후체제 출범이 합의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사업운영에 대한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우리 건설기업들의 선제적 대응 및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브로드벤트 이사는 친환경 인프라 소개, 건설산업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향, 세계 각국의 인프라 부문 친환경 인증제도와 함께 이에 대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관계자는 우리 해외건설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해외 유수 건설연구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제공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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