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이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국제 철강·금속 산업전(SMK 2016)’에서 돌림판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준비한 세아그룹 부스 앞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섰다.

2016년 전시의 메인 컨셉은 ‘철과 같은 강직한 마음이 모여 이룬 유연한 변화의 물결’ 이라는 의미로 ‘The Steel Wave’를 주제로 그룹 이미존과 8개 계열사 존을 운영한다.
강철과 같은 신념을 품은 세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만든 거대하고 유연한 세아의 이미지를 수 백개의 세아그룹 제품을 활용, 물결로 시각화하여 기업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