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1시 업계 내빈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제4회 국제 철강·금속산업전’(이하 SMK 2016)이 9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제자원순환산업전, 중장비전시회 등과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으로 통합되어 열리는 이번 SMK 2016은 국제철강산업전, 국제비철금속산업전, 국제금속기술전, 국제금속기반산업전, 튜브·파이프 코리아 등 5개의 정규 전시회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주조산업 가치사슬 테마관’,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의 ‘금속가구 전시회’ 등의 특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S&M미디어 배정운 회장, 포스코 이덕락 전무,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조시영 이사장, 세아베스틸 윤기수 대표, 풍산 손신명 부사장,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센터 김범성 소장, 풍전비철 한정건 대표, 한국주조공학회 권해욱 회장, 금속재료학회 한정환 학술부회장, 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 신광진 이사장, 대한방화문협회 김기현 회장, 한국금속가구조합연합회 김홍근 회장, 한국철선공업협동조합 박상엽 이사장,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김성곤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참가현황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들었다. 브리핑 후 내빈들은 포스코, 세아베스틸, 풍산, 풍전비철 등 주요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해 전시품목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