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STS)강관 제조업체 케이에스엠(대표 이충호)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철강금속산업전에서 고품질 STS강관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열교환기용, 히터용, 자동차용, 반도체용 STS강관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내열성이 우수한 STS 및 인코로이 강관을 생산해 가전 및 산업용 히터나 열교환기용 튜브로 내부식성 및 내열성, 내충격성이 중요시 되는 자동차 연료라인 및 기계, 설비부품에 STS강관을 고품질 반도체 라인용 STS 튜브나 특수인발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수입에만 의존하던 열교환기용 튜브를 내수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있다.
지난 1983년 인발 가공공장을 설립한 케이에스엠은 지난 1988년 경기도 김포에 조관공장을 준공했다. 이어 지난 2005년 경기도 안성에 신공장을 증설했다. 특히 케이에스엠은 ISO9001 품질보증체제 전환, 연구개발 전담 부서 설립 등 생산과 품질 향상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