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산업전) 온 가족이 즐기는 새로운 생활전시회

(철강금속산업전) 온 가족이 즐기는 새로운 생활전시회

  • SMK2016
  • 승인 2016.09.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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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뿌리뉴스팀 정수남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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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2016)이 29일로 개막 3일째를 맞았다.

 종전 SMK는 철과 비철금속 관련 전문전시회로 무겁고 딱딱한 전시회라는 이미지를 풍겼다.

 다만, 올해부터는 행사 주최사인 S&M 미디어(회장 배정운)를 비롯해 200여개 참가 업체들이 부드러운 전시회, 생활 전시회를 표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에 전념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 온 관람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유다. 28일 본지 카메라에 담긴 모습들을 소개한다.

▲ 이제 걷기 시작한 어린 딸과 전시장을 찾은 엄마도 카메라에 잡혔다.
▲ 주형 틀의 기본이 되는 원형을 만드는 태화목형 심순식 대표가 자신의 아내와 아들에게 주조공정 가치사슬테마관에 전시된 관련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 같은 반 친구들로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다.
 
▲ 한국 모던버그가 선보인 개인용 이동수단인 스믈링을 타고 있는 한 외국인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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