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소재 파트라(Patra)는 이번 국제철강금속산업전에서 주 품목인 ‘의자’들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산업전에 전시된 책상, 의자는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며 “신제품 위주로 이번 전시회에 출시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여러 디자인 재산권을 가지고 있고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 중국산 사무용 의자의 경우 유명한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회사는 R&D부서가 따로 있어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연수, 회의용 접이식 의자가 우수제품으로 등록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