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중국 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
*납 장중 4.4% 급등.
금일 비철시장은 전 품목 상승 마감하였다. 니켈을 포함한 일부 비철 품목의 공급 측면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중국 실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비철 가격 상승세에 힘을 보태었다. 장중 4%이상 급등한 납을 필두로 니켈과 아연이 각각 1.34%, 0.89% 상승하였으며, 전일 약세를 보였던 전기동 또한 비철 상승세에 힘입어 0.49% 상승 마감하였다.
전기동은 월간 기준으로 ‘15년 2월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 달 발표된 중국 경제 지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오는 10월 1일 발표 예정인 중국 PMI 지표 또한 시장 참여자들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전기동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금일 발표된 LME 전기동 재고는 전일 대비 6,950톤 감소한 것으로 발표, 지난 7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한 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여름 비수기 이후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영향 받아 전기동이 가격이 지지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4분기 전기동 가격의 상승세를 전망하였다.
납은 장중 4% 이상 급등하며 $2,157로 15년 5월 이후 고점을 새롭게 경신하였다. 로이터에 따르면 한 경제 주체가 가용 LME 재고 중 약 50%를 소유하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CRU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납 시장을 공급 부족으로 전망치가 전환되었으며, 이후 투기적 포지션 증가가 납 가격 급등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