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닝보조선소서 건조
삼성중공업이 대한해운이 발주한 5만톤급 중형(MR) 탱커 2척을 수주했다.
대한해운이 발주한 MR탱커 2척은 삼성중공업의 중국 닝보조선소에서 건조돼 2017년 6월 30일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해외선사의 장기 전용선으로 투입된다. 발주금액은 총 669억원 규모이다.
한편 대한해운의 해외선주와의 장기 용선계약은 7년 기본으로 추가 연장 여부에 따라 최장 9년까지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이 대한해운이 발주한 5만톤급 중형(MR) 탱커 2척을 수주했다.
대한해운이 발주한 MR탱커 2척은 삼성중공업의 중국 닝보조선소에서 건조돼 2017년 6월 30일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해외선사의 장기 전용선으로 투입된다. 발주금액은 총 669억원 규모이다.
한편 대한해운의 해외선주와의 장기 용선계약은 7년 기본으로 추가 연장 여부에 따라 최장 9년까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