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대한해운 MR탱커 2척 수주

삼성重, 대한해운 MR탱커 2척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6.10.04 19:30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中 닝보조선소서 건조

  삼성중공업이 대한해운이 발주한 5만톤급 중형(MR) 탱커 2척을 수주했다.

  대한해운이 발주한 MR탱커 2척은 삼성중공업의 중국 닝보조선소에서 건조돼 2017년 6월 30일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해외선사의 장기 전용선으로 투입된다. 발주금액은 총 669억원 규모이다.

  한편 대한해운의 해외선주와의 장기 용선계약은 7년 기본으로 추가 연장 여부에 따라 최장 9년까지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