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9월 고용지표에 리스크오프(risk off)가 진행되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3원 내린 1,104.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9월의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15만6,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작은 증가폭을 보인 것이며 시장 예상치인 ‘17만2,000명 증가’를 하회하는 것이다.
외환딜러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스탠리 피셔 부의장의 ‘골디락스(goldilocks)’ 발언에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1,107.0 ~ 1,117.0원의 레인지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