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 원활·정밀한 가공 손쉬워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소재 금문철강(대표이사 문성호)이 철강유통부문 전국 1위 수준의 공급망을 구축한 데 이어 철근가공공장을 운영하며 비용절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충북 진천공장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각각 월 단위로 1만톤, 7,000톤 수준의 철근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가공되는 철근과 비교해 원자재 품질관리가 원활하고 정밀한 가공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공장에서의 정확한 가공품 수량을 확인하는 데 용이하고 손실도 절감할 수 있다는 것.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금문철강은 선진화된 전문 철근가공기술 및 공작도 서비스를 통해 전문 철근 가공업체로서 가공 산업의 전반적인 효율성과 고부가가치 창조에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가공철근부문뿐만 아니라 철강유통, 건자재 사업등도 함께 하고 있다.
철강유통부문에서는 6대 제강사(동국제강, 현대제철, 대한제강, YK스틸, 환영철강, 한국제강)의 대리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인천, 진천, 평택, 부산 물류센터를 확보했다.
건자재 사업부문에서는 시멘트, 몰탈, 유기재(에폭시, 본드, 발수제 등), 동절기자재(무연탄, 착화탄, 방열난로 등)을 공급하고 있다.
▣ 주소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52, S606호 (문정동, 가든파이브웍스)
▣ 전화번호 : 02-58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