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4,000만원 후원

효성,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4,000만원 후원

  • 철강
  • 승인 2016.10.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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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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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6년째 지원

 효성은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서 13일 열리는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4,000만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후원금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했다.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마포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로, '재민이'는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 이웃을 의미한다. 효성은 이 행사를 2011년부터 6년째 계속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청 가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콘서트', 관내 기업 및 주민들의 기부 물품으로 진행되는 '나눔장터' '착한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으며, 수익금은 마포구청의 꿈나무키우기 사업 및 주거∙교육∙창업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포구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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