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시장 동향
상승은 아니지만, 괜찮다. 전일에도 전기동은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시장은 괜찮다는 반응이다. 여전히 가격히 $4800선을 유지하고 있고, 하락폭도 크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거기에 달러강세가 심화된 가운데 가격이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게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보는 것 같다. 전일 LME 전기동 가격은 전일대비 0.35% 하락한 $4808에 마감했다. 한편, 재고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도 하락폭을 줄이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3주래 최저 수준을 기록. 하지만, 전기동이 지금의 추세에서 벗어나 상승하기 위해서 두 가지 중 하나라도 개선되었다는 소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바로 중국과 공급이다. 지금의 공급과잉 우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급이 감소하거나, 수요가 늘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금, 달러강세에도 상승. 전일 금은 연준의 9월 정책회의 회의록 공개 이후에도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 한편, 연준의 9월 회의록은 또 금리 인상에 앞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이 개선되도록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견해 차이의 깊이를 드러냈기 때문에 12월 금리인상을 무조건 확신해서도 안된다는 것.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2% 오른 $1255.42에 거래. 장중 고점은 $1258.66를 기록. 금은 지난주에는 투기세력들이 금값 상승 베팅을 축소하면서 $1241.20까지 하락, 6월 초 이후 저점을 기록.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연준 회의록이 공개되기 전에 0.2% 내린 온스당 $1253.80에 마감. 분석가들은 전형적으로 정치적, 그리고 금융상황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헤지 수단으로 금을 매입하는 투자자들이 금 매입을 피해왔으며 이는 물리적 금 수요로 지지받는 금 상장지수펀드의 보유고에 반영됐다고 지적. 이번주 금 상장지수펀드의 금 보유고는 5700만온스를 넘는 수준에서 대체적으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