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자동차접합실험실·수소실험실 추가 선정…총 6곳으로 확대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내 자동차접합실험실과 수소실험실 등 연구실 2곳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과 기업부설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연구실의 안전활동 수준과 관리 체계, 연구원들의 안전 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식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신규 인증을 받은 자동차접합실험실은 자동차용 강재의 용접 성능 평가와 접합 기술 연구를 통해 차량 품질 향상과 생산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수소실험실은 고로에 수소를 주입해 공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제철 기술의 실증 기반을 마련하는 연구실이다.
이번 인증으로 현대제철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내식성평가실험실과 1,200톤 열간압연모사실험장, CFRP연구동, 래피드실험실 포함 기존 4곳에서 6곳으로 확대됐다.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연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안전 기반의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연구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