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무역 부진+美 금리 인상 압박... 큰 폭 하락세
<Macro>
금일 발표된 중국의 무역 지표가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둔화된 모습을 기록해 중국의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팽배해졌다. 또한, 금일 발표된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큰 개선세를 보여 미국 금리 인상 카드를 압박함으로써 시장은 폭넓은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였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4,810 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장 초반 발표된 중국의 무역 지수가 둔화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했다. Copper는 3M $4,770 레벨에서 지지받으며 횡보세를 기록했으나,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전일 대비 2.51% 하락한 3M $4,687 레벨에 금일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Copper는 쇼트커버링 물량이 출현하며 추가 하락은 제한됐으나, 여전히 중국의 경기 둔화와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어 하락폭을 줄이는 데는 어려운 모습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Aluminum: 금일 3M $1,680 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 중국 무역 지표의 둔화세로 인해 하락 조정받으며 출발했으나, 원유 가격이 배럴당 $50를 웃돌며 여전히 강세를 기록한 여파로 인해 비철금속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했다. Aluminum은 장 중 전일 대비 0.69% 상승한 3M $1,688 레벨에 고점을 기록했으며 미국의 지표 발표 이후에도 $1,680 레벨을 지켜내며 다시 상승 반전하는 강세를 기록했다. Aluminum의 단기 레인지는 $1,650~$1,700 레벨 사이 구간이 될 것으로 보였다.
<귀금속>
Gold: 금일 달러 강세에도 중국 수출입 지표가 전월 대비 감소해 시장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달러는 간만에 반등 장세를 연출했다. 더불어 전일 미국 FOMC 9월 의사록에서 12월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고 도이체방크의 재정 문제가 은행주들을 압박해 미국 주가지수가 1개월래 저점 부근에서 거래되며 안전 자산인 금 선물은 계속 지지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