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반적 리스크오프 분위기, 1120원 중후반대 예상

(환율) 전반적 리스크오프 분위기, 1120원 중후반대 예상

  • 일반경제
  • 승인 2016.10.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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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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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도이체방크 문제, 위안화 약세 등 전반적으로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2.1원 내린 1,131.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3.6원 내린 1,129.9원이었다.

 외환딜러들은 리스크오프 속에서도 네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달러화 상승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예상레인지는 1,125.0~1,13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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