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사업구조 혁신 가속화

(포스코IR) 사업구조 혁신 가속화

  • 포스코IR 2016년 3분기
  • 승인 2016.10.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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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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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사업구조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계열사와 자산 구조조정 목표 149건 중 98건을 완료했으면 2017년까지 모든 목표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조조정 진행현황을 살펴보면 3분기에만 계열사 구조조정 9건을 완료했다. 지난 2014년 4건을 시작으로 2015년 34건, 2016년 16건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22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산 부문에서도 계획대로 9건을 매각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구조조정 실적을 살펴보면 철강 유통사업 부문의 사업개편을 진행했다. 포스코 AST 합병을 완료했으며 포스코 TMC와 SPFC도 포스코P&S와 합병을 결의했다.

  또 포스코건설 하와이 콘도사업을 청산했으며 E&C 베네수엘라 자회사를 매각했다. 이밖에 P-PZPC를 장가항 STS와 합병했으며 P-ESI는 인도 마하라스트라와 합병을 했다. 또 일반 P-JWPC는 P-JEPC와 합병을 했다.

  저수익 비핵심사업 부문에 있어서는 중국 영구포항 지배회사와 합병했으며 푸른장량, 새서울철도 등 매각과 세아특수강 잔여지분 매각 등 지분 및 부동산의 자산 매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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