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창호 공사 수주 사상 최대

남선알미늄, 창호 공사 수주 사상 최대

  • 비철금속
  • 승인 2016.11.15 17:39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누적 기준, 528억원 달성... 지난해 연간 수주액 초과

  건축 및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대표 박기재, 이상일)이 역대 최고 수준의 창호 수주 행진을 기록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올 10월 말까지의 창호 공사 누적 수주 실적이 528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창호 공사 연간 총수주 실적은 294억원이었다.

  대표적인 수주 실적은 한양건설 ‘부산 해운대 타워 마브러스’ 신축 공사, 반도건설 ‘김포한강 반도유보라’ 및 현대산업개발 ‘위례 아이파크’ 를 비롯해 호반건설 ‘경북도청 호반베르디움’ , 대우건설 ‘천안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우방건설 ‘화성 우방 아이유쉘’ 등 70여 개 현장이다.

  남선알미늄 박기재 대표는 “최근 국내외적 정세로 볼 때 2017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으나, 14개 분기 이어진 연속 흑자 달성을 통해 수익 구조 체질화에 성공했으므로 앞으로도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주목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