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금형의 날] 금형기술인 최대의 축제 열리다

[제20회 금형의 날] 금형기술인 최대의 축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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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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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뿌리뉴스팀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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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학계·정부 관계자 500여 명 참석
새로운 도약 위해 의지 다져
‘올해의 금형인’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 선정

 

▲ ‘제20회 금형의 날’이 18일 여의도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 금형기술인 최대의 축제인 ‘제20회 금형의 날’이 18일 여의도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 ‘제20회 금형의 날’에는 금형산업계·학계·정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형산업계·학계·정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 개회 인사를 전한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개회사를 위해 강단에 선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세계 경기가 악화되면서 우리 경제와 금형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지만 우리 금형인들의 뛰어난 경영전략과 연구개발이 이를 극복하는 열쇠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 조합도 기술센터 건립,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금형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사진 좌측)가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됐다.
 
▲ 권오근 디팜스테크 대표(대통령 표창, 사진 맨 좌측) 등 총 30명이 유공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공자 포상 부문에서는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가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되고 권오근 디팜스테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제20회 금형의 날’ 만찬을 즐기고 있는 참석자들

 이후 행사에서는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의 축사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의 격려사, 만찬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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