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금형의 날] 30인, 수상의 영예를 안다

[제20회 금형의 날] 30인, 수상의 영예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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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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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뿌리뉴스팀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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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금형인’에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 선정
권오근 디팜스테크 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우리나라 금형기술인 최대의 축제인 ‘제20회 금형의 날’이 18일 여의도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올해의 금형인’에는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가 선정됐다.

▲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가 제20회 금형의 날 ‘올해의 금형인’에 선정됐다.
 
▲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사진 좌측)와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박태민 신한티엠에이 대표가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태민 대표는 1976년 신한금형을 설립하고 수입에 의존하던 대형 범퍼 금형을 국산화 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25t 이상 급의 초대형 금형을 전량 국산화했으며 업계 최초로 컴퓨터이용공학(CAE) 성형해석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권오근 디팜스테크 대표에게 돌아갔다.

 

▲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권오근 디팜스테크 대표(사진 맨 좌측)에게 돌아갔다.
▲ 권오근 디팜스테크 대표

 1979년 금형업계에 입문한  권오근 대표는 2009년 금형업체를 설립해 초정밀 플라스틱 금형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일궈내는 등 국내 금형산업 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이 날 행사에서는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특허청장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표창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 등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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