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운 동우회장...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 전해
역전의 용사들 한 자리에 모여

   유니온스틸 동우회(회장 배정운) 제20차 정기총회가 22일 서울 양재역 인근 엘타워 신관에서 열렸다.

 

  배정운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유니온스틸 동우회가 1997년 11월 창립총회 이후 20년을 맞이하는 동안 동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묵묵히 헌신한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함께해서 좋았고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덧 붙였다.

  올해는 특히 동우회 20주년을 맞아 동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고영수 회장, 김현미 여사우회 회장, 강신택 회장, 배두식 사장, 장세욱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니온스틸 동우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100여 명의 유니온스틸 동우회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